안녕하세요🙀
사용한지 2년 된 에어팟 맥스
후기를 남겨 보려고요!
햇수로 3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그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정보 그리고 착용샷 남겨보려고요!
저는 구매 전에는 에어팟 프로1을 쓰고 있었는데
노이즈 캔슬링에 신세계를 경험하고 나서
애플의 에어팟 맥스 발매를 보고
아 저건 무조건 사야겠다 하고
바로 제품을 구매해버렸습니다💸💸
근데 사면서 사실 이 돈주고
헤드폰 사는 게 맞나❓싶었지만!
앱등이로는 참을 수 없죠 바로 겟ㅎㅎㅎㅎ
저는 에어팟 맥스 가격은 769000원이에용
애플 스토어에서 정가 주고 구매했는데
요새는 카카오 선물하기 혜택등
여러 곳에서 조금 더 싸게 판매하더라구요!
오늘 기준으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하네요!
저는 무적의 블랙파라서!!
닥 블랙 선택을 했지만
사람들은 실버가 더 예쁘다고 하고
저도 처음 봤을 때는 실버가 예뻐 보여
고민했었는데ᙏ
구매당시 실버는 윗 부분?이
때 타기 쉽다고 생각했어서 포기했는데
며칠 전 애플 스토어 가보니
정말 때가 많이 타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랙 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 당시만 해도 케이스는 많이 없었는데
요새 사람들 끼고 다니는 거 보면
다들 케이스 많이 끼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케이스 안낀게 훨씬 예뻐서
안끼고 다닙,,,,
그러다가 기스 난 나의 에어팟 맥스
괜찮아요 저에겐 애케플이 있어요 ㅎㅎ
그래도 스마트 케이스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재질은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만,,, 먼지가 많이 붙는다는게
큰 단점이에요 (특히 자석부분에요🥲)
에어팟이랑 다르게 안쪽에
R,L이 적혀 있어 구분이 쉬워요!
오른쪽에는 볼륨조절
노이즈 캔슬링 버튼이 있습니다!
에어팟에는 볼륨조절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안좋은 건 노래 넘길 때,,,ㅎ
볼륨조절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잘못 누르면 멈추거나
볼륨이 조절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에어팟 맥스 착샷
2년이나 썼는데 멀쩡한 착샷이
없네요 ㅎㅎ;
다른 멋쟁이 분들 착샷 보면 다 괜찮던데
저는 착용하면 머리가 눌리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공부하거나
잘때 착용합니다!
밖에서 착용할 때는
대부분 목에 걸치고 다녀요
그래야 깐지레벨 오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목에 거는 거 보다
들고 다니는 거 추천 드려요
왜냐면 목이 엄청 아프거든요 ㅎㅎㅎㅎ
장단점
최고의 장점은 바로
예쁘다
요새 헤드폰 많이들 끼고 다니시는데
이것만큼 예쁜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두 번째는 노캔이 미쳐버렸습니다!!
이제 노캔 없이 못사는
몸이 되어버리는 저인데요
에어팟 맥스끼면 지하철 소리? 버스 소리?
어쩔에어팟맥스, 어쩔노캔입니다
단점은
일단 무거워요 장시간 착용하면 목이 아파요
그래서 저도 카공하러 나가면
맥스랑 에어팟 둘다 챙겨 나가서 번갈아 가며
착용해요
두번째로는 헤드폰의 단점인데
여름에 절대 착용불가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사람들이 자꾸
야 나도 껴보자 합니다
즉 그만큼 예쁘다는 거죠
저는 2년 동안 쓰면서 단점도 있지만
아주 만족하게 쓰고 있어요!!
다들 고민 중이시라면
얼른 겟 하시길 바라요!!
그럼 에어팟 맥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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